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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남해안 '호우주의보'...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최고 50mm 비 / YTN

2025-09-07 2 Dailymotion

이렇게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과 달리, 남해안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0에서 80mm 이상의 비가 예보됐습니다. <br /> <br />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최고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김시아 캐스터!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불광천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서울은 비가 오지 않는데 남해안은 오늘까지 강한 비에 주의해야 한다고요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일찍이 비구름이 빠져나간 서울 등 중북부를 비롯해서 충청 지역도 비가 모두 잦아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후텁지근하기만 한 중부지방과 달리, 이제는 전남의 비구름이 경남에도 확대되면서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남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비가 더 쏟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남 남해안을 비롯해 경남 남해안에도 호우특보가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지역에 시간당 10~20mm 안팎의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어제부터 지금까지 전북과 충남에 200에서 3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데 더해서 늦은 오후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되는 강수량은 호남에 최고 80mm 이상, 영남에 최고 60mm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남부와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에 최고 80mm, 경남에 1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지 9일째인 강릉은 이번에도 비가 내리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, 대구 22도 보이겠고, 높은 습도에 체감 온도는 2~3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30도, 광주 29도, 부산 31도 등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며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가 더 심한 가운데, <br /> <br />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남과 영남,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 내내 밤 더위는 없겠지만, 낮 동안 30도를 웃돌며 늦더위는 계속되겠고, <br /> <br />주말에 영동을 제외한 중부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충남과 전북은 산사태 위기경보 '경계'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최신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.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시아 (gbs0625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9071618401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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